지금 까지 한국타이어는 비싸다는 이미지만 가지고 있었는데... 장착비포함 쿠폰 적용해서 기분 좋게 장착을 하게 되었네요 인터넷으로 타이어 구입을 하려고 이리저리 뒤적거렸지만 공임나x같은 곳마저도 국산차, 수입차 가려가면서 장착비 차이가 나고 저렴한 넥x이나 타이어뱅x 이런곳들도 들러 봤지만 인터넷 구입가와 차이가 나는것은 어쩔수 없더군요... 점점 찝찝한 마음에 타이어 장사꾼들이랑 대면하기 싫어졌지만 자동차검사기간 임박해서 어쩔수 없이 마지막으로 한국타이어라도 둘러보자 싶어서 인터텟 가격과 티스테이션 가격을 비교해보니 별반 차이도 없어서 구입을 하고 장착도 ‘오늘 서비스’로 바로 할수 있었네요.. 이전에도 MT타이어를 장착 했었는데 지금은 타이어 패턴이 달라서 인지 승차감이나 소음이 많이 다릅니다. MT타이어 특유의 ‘드드드’소리가 잘 느껴지지 않음. 제 차량이 ‘토인’이 심한 상태인지라 앞타이어 바깥쪽 마모가 심하고 특히나 주차장 우레탄 바닥에서 좌,우 회전시에 타이어가 지면과 마찰되어 소리가 많이 났었는데 이번에 MT2로 바꾼후로는 그런 이질감이 없어서 약간은 신기하기도 하네요.. 과속 방지턱 넘을때 브레이크 살짝 밟아서 꿀렁거림 잡을때도 쫀쫀한 느낌이들고.. 아직 비오는 날과 오프로드는 운행을 안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레디얼로 바꿀까 했었던 걱정을 안해도 될정도라서 좋네요 ㅋ한가지 흠?을 잡자면 옆면에 털이 좀 많다는거?ㅋㅋㅋ(세번째 사진 참조 ㅋㅋ) 대구 시민운동장 지점 ...평소에 그 앞으로 지나 다녀도 별로 신경 안썼는데 이번에 타이어 바꾸면서 전화 안내 잘해주시고 당일 서비스 받을수 있게 ‘오늘 서비스’까지 잘 알려주셔서 기분좋은 타이어 교환을 할수 있었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28도 좋지만 30사이즈로 할껄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다음에도 한국타이어로~

제 타이어는 MT인데 잘못보고 MT2를 주문했네요.. 장착시 한짝이라 작업에 방해될까 대기실에서 커피 마시고 비가 엄청와서 집에 와서 보니 타이어가 약간 다르다는 것을 느꼇습니다. 애초에 잘못은 제게 있지만 분명 기존타이어와 다른 한짝을 장착한다면 한번쯤 저한테 물어봐 주시지요... 기계처럼 주문이 들어 왔으니 장착만 하면 다 인가요? 남양주 다른 지점보다 점수가 높길래 거기 갔더니만 고객에 대한 서비스 마인드는 없고 장사치+나는 모름 마인드만 있네요.. 에휴...이런곳을 직영점이라 믿고 찾아간 제 잘못 이네요 앞서 말한바와 같이 왠만하면 작업자 근처에서 쳐다 보는것을 별로 안좋아 합니다. 근데 이제는 작업에 방해 되던지 말던지 고객의 입장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쳐다보고 있어야 하겠네요.. 아쉽지만 타이어가 다르다는 것을 한번만 말해주지 그랬어요.. 잘못은 제가 있기에 그에 따를 위약금은 제가 당연히 물어야 하잖아요.. 그것 때문에 지금 반대쪽 타이어가 멀쩡한대도 불구하고 구입해야 하잖아요.. 당신들 한테는 손해가 하나도 없지만 이게 뭡니까? 직영점이라는 문구 없애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