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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한국타이어 키너지 라인답게 조용하고 편안하면서도 물렁거리지 않고 단단하게 잡아줍니다. 편안한 승차감덕에 노면으로 인한 피로도가 줄어들어 운전이 편해졌습니다. 키너지 EX의 후속인 키너지 ST AS는 제품 끝에 AS라고 명명한 올시즌 타이어인데, 사실 올웨더까진 아니더라도 올시즌이라고 명명한 점에서 날씨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자신감이 느껴집니다. 더군다나 경차용 사이즈는 한정된 라인업밖에 없어서 선택에 제약이 있는데 한국타이어에서 해당 사이즈로 신제품을 런칭해주니 매우 기쁩니다. 덕분에 장마철 대비를 단단히 한 것 같아 걱정을 한시름 덜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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