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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구매하고 출고시 제공되는 타이어로 항상 운행해왔습니다. 어느덧 14만km를 주행하면서 겨울마다 타이어 미끄러짐으로 고민하다가 드디어 바꾸게 되었습니다. 출퇴근으로 하루 170km를 주행하는터라 타이어를 바꾸고 어느덧 300km정도 주행해봤습니다. 느낀점 솔직하게 적어보겠습니다. 1. 눈 및 빗길에 정말 좋습니다. 고속도로에서 비오면 항상 붕뜨는 느낌과 밀리는 느낌으로 아찔한 경험을 했습니다. 하지만 4s2타이어로 바꾸고 진짜 다릅니다. 물웅덩이도 스무스 하게 지나가는게 진짜 좋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전국에 눈이오면서 눈길 주행도 해봤는데 극적인 효과는 느끼지 못했습니다만 이전에 비해서는 확실하게 그립이 더 좋게 느껴졌습니다. 전기차 출발시 초반 높은 토크로 눈길에 항상 헛돌았는데 그런현상이 확실하게 적습니다. 2. 소음증가 역시 얻는게 있으면 잃는거도 있습니다. 보통 구간에서는 느끼지 못했지만 새로깔린 아스팔트 위를 달리면서 소음증가에 대해 확실히 느꼈습니다. 물론 전기차라서 노면소음이 많이 올라오는것도 있겠지만 이전에 비해 소음이 커진건 맞습니다. 다만 내연기관이나 둔한사람은 잘 못느낄정도입니다. 3. 연비 전기차 전기가 떨어졌습니다. 처음에는 날씨가 추워서 떨어진줄알았는데 확실히 이전보다 전비가 하락했습니다. 기존 1kw당 약 6km는 갔는데 지금은 5.4km정도입니다. 하지만 빗길 눈길 안정성 생각하면 투자라고 생각하렵니다. 4. 마일리지 이건 아직 많이 안타봐서 모르겠습니다. 부디 오래~ 가기를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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